거미줄로 만드는 넥타이

볼트쓰레드(Bolt Tread)는 거미줄로 새로운 소재를 개발한 회사다. 거미줄로 만든 넥타이는 철보다 질기고 합성섬유보다 탄력적이다. 또한 거미줄 옷은 단백질 성분으로 자연 분해가 가능하다.
상상하는 것처럼 거미가 직접 생산하는 거미줄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효모 안에 거미줄을 만드는 유전자를 삽입하고, 효모가 발효되는 과정을 통해 거미줄 성분의 단백질을 추출해 여기서 나온 단백질을 가공하여 섬유로 만드는 것이다.
거미의 특성과 DNA연구를 통해 실크 단백질 원리를 이해해, 효모, 설탕, 물의 혼합 발효 과정을 거치는 이 기술은 실험실 수준에서만 이루어지다가 최근 상용화되었다. 지금까지 가죽 대체는 많았지만 이는 단백질기반 실크 대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작성일 : 2020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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