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이렇게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비건은 원래 달걀, 우유, 벌꿀 등 동물로 부터 얻은 어떠한 것도 섭취하지 않는 순수식물식을 하는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비건은 비단 먹거리의 문제뿐만 아니라 비건 패션, 비건 뷰티 다양한 신조어를 낳으면 가장 핫한 트렌드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어떤 비건 관련 사업 모델들이 있을까?

미국에는 비건계의 아마존을 꿈꾸는 빌리언 비건스(Billion Vegans)가 있다. 식료품, 생활용품 반려 용품 등 종합 쇼핑몰로 비건 셀러와 비건 소비자를 연결하는 일종의 플랫폼이다.

홍콩의 소셜벤쳐그룹 그린먼데이(Green Monday)는 사회운동을 하는 그린 먼데이를 필두로, 소셜 기업에 투자하는 그린 먼데이 벤쳐스, 식품을 개발하는 라이트 트리트(Right treat), 리테일과 유통을 하는 그린 커몬(Green Common)이 있다.

비글리(Veggly)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데이트 앱으로, 최근 회원수가 20만명에 이를 만큼 급성장 중이다.

채식 배달 서비스 파이어로드(FireRoad)는 전직 철인 3종 선수가 만들어서 주목 받고 있다. 코로나로 배달 음식이 급증하면서 이에 발맞춰 비건 음식을 전문적으로 배달하는 곳들이 부쩍 많아졌다. 썬 베스킷(sunbasket), 그린 세프(green chef), 데일리 하비스트(Daily Harvest) 이름을 다 댈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업체들이 생기고 있다.

국내에는 매달 비건 박스를 구독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비건 소식과 커뮤니티가 있는 비건 포털, 비거닝(Veganing)이 있다.

동물 보호, 환경 문제, 가치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바야흐로 비건의 시대가 왔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들은 비건 라이프를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다.

작성일 : 2020년 10월 29일
태그: BM |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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