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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자가 들려주는 일상 속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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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은이: 마르크 오제
  • 출판사: 황소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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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이

황소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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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게 찾아오는 순간들이 있어 인생은 살아볼 만하다.”

– 스탕달(Stendhal), 《Lucien Leuwen뤼시앵 뢰방》

인류학 거장의 행복 탐구
전통적인 장소에 대비되는 비장소(non-places) 개념으로 현대사회의 인간관계를 새롭게 해석해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른 인류학자 마르크 오제가 노년에 이르러 인류학적 관점으로 쓴 행복에 관한 짧은 에세이다. 사람들은 어떤 정황과 여건에서 행복을 또렷하고 섬세하게 감지하는지 자신의 경험과 문학작품, 샹송과 음식, 여행과 영화 등을 통해 풀어 썼다.
지은이는 인류학자답게 일상의 구체적인 행동과 사건, 태도에서 행복을 찾는다. “사적인 노스탤지어이자 미화된 과거, 혹은 공동의 유토피아이자 미화된 미래라는 두 가지 성격을 띠는 시간적 개념으로 보인다”며 조심스럽게 행복의 개념에 다가간다. 그리고 일상 속 행복이 중요한 이유는 개인의 삶을 영위하게 하는 것은 물론, 타인과 관계를 유지하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길을 열어가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저자소개

저자 : 마르크 오제
마르크 오제는 프랑스 인류학자다. 1935년생으로 파리고등사범학교(ENS)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1970년부터 파리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 교수를 지냈으며, 1985~1995년에는 원장을 역임했다. 1965년부터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와 토고에서 진행한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알라디안 연안》 《권력과 이데올로기의 이론》 《삶의 권력, 죽음의 권력》 같은 연구서를 출간했다. 1980년대 중반 이후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 칠레 등에 머물면서 연구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동시대 서유럽에 대한 인류학적 에세이를 발표했다. 이 시기 대표작으로 《뤽상부르 정원 가로지르기》 《지하철의 인류학자》 《집과 궁전》 등이 있다.
그 후 시야를 전 세계로 확대해 《비장소 : 초근대성의 인류학 입문》 《타자들의 의미》 《동시대 세계의 인류학을 위하여》 《꿈의 전쟁》 《인류학자와 전 지구적 세계》 등 이론서를 발표했다. 이 밖에도 삶과 예술에 대한 재치 있는 에세이로 《망각의 형태》 《카사블랑카》 《자전거 예찬》 《나이 없는 시간 : 나이 듦과 자기의 민족지》 등을 펴냈다.

역자 : 서희정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같은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자발적 고독》 《죽을 만큼 아름다워지기》 등이 있고,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번역에도 참여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_ 행복이란 무엇일까?

1.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오는 행복들
2. 사느냐 죽느냐
3. 창작과 행복
4. 떠나고 돌아오기
5. 오디세우스 혹은 불가능한 귀환
6. 첫 번째 경험
7. 만남
8. 샹송
9. 칸토와 이탈리아의 풍미
10. 풍경들
11. 나이 듦의 행복

에필로그_ 일상 속 행복의 목록은 끝이 없다

추가 정보

지은이

마르크 오제

출판사

황소걸음

출간년도

2020년 03월 20일

배송비

1만원 이상 무료배송

쪽수

192쪽

크기

127 * 195 * 24 mm /29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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