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사과와 사과즙

매일 아침 챙겨 먹는 사과는 의사가 필요 없다!
결제일부터 매달 배송, 언제든지 해지 가능 
홀수 달에는 솔향기 사과 5kg 한 박스
짝수 달에는 솔향기 사과 10kg를 갈아넣은 사과즙 50포 한 박스

30,000

  • 만든이:
  • 원산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북송리
  • 배송비: 무료배송

만든이

솔향기 사과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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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상품 구성

솔향기 사과 5kg 한 박스와 솔향기 사과 10kg으로 갈아 넣어 만든 100% 사과 즙 1박스(50포)가 격 월로 배송됩니다.
홀수 달에는 사과가 짝수 달에는 사과즙이 결제일마다 배송됩니다.

 

홀수 달) 솔향기 사과 5kg

경상북도 포항시 솔향기 과수원에서 수확한 고당도 후지사과!
16여개 정도의 사과가 배송됩니다.

 

짝수 달) 솔향기 사과즙 1박스 (50포)

물, 색소, 방부제, 인공감미료 0%
첨가물 없이 사과 10kg를 갈아넣은 순수 사과즙입니다.
사과를 통째로 찹즙해 붉은색 껍질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까지 온전히 담았습니다. 사과의 영양을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제품 소개

 

고당도 프리미엄 솔향기 사과

솔향기 사과는 다음의 원칙을 지킵니다.

1. 크기와 모양으로 차별화하지 않습니다
2. 미리 따서 익히는 것이 아니라 잘 익었을 때 수확합니다.

 

사과종류 – 고당도 프리미엄 피덱스 후지 사과

후지 사과, 부사(富士) 이름은 다른 것 같지만 다 같은 사과 종류를 의미합니다. 후지는 1930년대 일본에서 개발된 사과 품종으로 개발 장소인 후지사키 정의 이름을 따서 후지 사과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부사라는 명칭은 후지의 한자어인 부사(富士)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일본어로는 후지, 한자어로는 부사, 영어로는 푸지 애플(Fuji Apple) 입니다. 부사의 장점은 아삭하면서도 달콤하며 다른 품종에 비해 저장 기간이 길어서 냉장시 5~6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후지 사과 내에서도 여러 품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동북 7호’라는 품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후브락스후지, 미시마후지, 미야마후지, 피덱스후지 등 당도가 높은 새로운 품종들도 많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솔향기 사과는 부사 중에서도 피덱스후지의 일종입니다. 피덱스후지는 이탈리아 품종으로 과육은 단단하고, 과피가 얇으면서 단단하고 아삭아삭한 특유의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고당도 프리미엄 사과입니다.

 

솔향기 사과가 맛있는 이유

맛있는 사과가 만들어 지려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 등 기후 조건이 매우 중요합니다. 풍부한 일조량은 사과의 고운 빛깔을 만들어 내고, 일교차가 클수록 사과의 당도가 높아지고 육질이 단단해집니다. 단단한 사과일수록 저장성도 그 만큼 높아집니다. 솔향기 사과는 북송리 북천수를 등에 지고 솔향기 가득한 깨끗한 공기에서 4월에서 11월까지 1500시간의 풍부한 일조량, 일교차 평군 12도 이상의 기후 조건을 자랑합니다. 평균 당도 14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사과로 고운 빛깔과 아삭한 맛이 일품입니다.

 

사과 보관 팁

사과는 수확 후에도 살아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호흡을 합니다. 산소를 흡수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서 주위의 환경을 변화시키게 됩니다. 이는 에틸렌이라는 식물호르몬 때문인데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자체 저장양분도 감소하고, 당도, 산도, 풍미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이처럼 사과에는 에틸렌이 나오기 때문에 다른 과일과 함께 두면 빨리 시들해지고 제 맛도 잃게 됩니다. 따라서, 사과만 분리해서 꼭 냉장 보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할 때는 랩에 싸서 보관하시면 오래 신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사과외에도 바나나, 아보카보, 배, 자두, 멜론, 키위 등도 에틸렌이 나오는 과일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솔향기 사과는 크기가 다양합니다.

요즘은 크기가 큰 사과일수록 그 맛과 상관 없이 최상급 상품으로 인정받아 아주 값비싼 가격에 판매됩니다. 비거닝에서는 이렇게 생명을 가진 생명체를 ‘모양’과 ‘크기’로 분류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지금까지는 크기와 모양으로 A급, B급으로 분류하는 것을 당연히 여겨왔지만 단지 작다는 이유로 모양이 삐딱하다는 이유로 낮은 등급을 매기는 것은 생산자 입장에서 불합리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의식에도 ‘등급’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합니다. 등급은 하나의 잣대로 상, 하, 좋고 나쁨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제각기 다른 개성으로 살아있듯이 생명을 가친 생명체는 저마다 다 다릅니다.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그대로 나를 바라볼 때에도 적용됩니다. 내가 ‘등급’을 당연하게 여긴다면, 다른 사람들도 나를 그렇게 ‘등급’ 매길 수 있습니다. 내가 등급 매겨지는 것이 싫다면 나도 다른 것에도 등급을 매기지 않으면 됩니다. 그래서, 비거닝에서는 ‘모양’과 ‘크기’를 기준으로 등급 매기고 분류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크고, 작고, 더 빨갛고, 더 노란 다양한 사과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사과즙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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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북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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