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에 동원되는 동물 수는 1억 마리

미국 농무부(USDA)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마리의 동물이 실험에 동원된다고 추정했다. 국내에선 한 해 372만마리 (2018년 기준)의 동물이 희생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희생된 동물 실험은 정말 어쩔 수 없는 선택인가? 일각에선 동물실험의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미국 FDA는 동물 연구에서 효과가 확인된 약물 중 92%가 인체 대상의 임상시험을 통과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동물실험도 줄어들고 있다. 유럽연합(EU)은 2013년, 우리나라는 2016년 3월 모든 화장품 원료 등에 대한 동물실험을 없앴다.
동물실험을 대체하기 위한 대안으로 세포로 미니 장기를 만들거나 세포들을 플라스틱 칩 위에 입체로 배치하는 인공 생체 칩 기술, 3차 조직과 같은 기술들이 떠오르고 있다. 사람 장기와 비슷한 대체 실험믈을 통해 비용은 줄이고 효과는 높이는 방식이 과학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작성일 : 2020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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